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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24일 35번째 ‘거리성탄예배’

이인덕 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08:23]
정치인들 초대 배제...1,000여 명이 식전 공연과 식사 나눔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24일 35번째 ‘거리성탄예배’

정치인들 초대 배제...1,000여 명이 식전 공연과 식사 나눔

이인덕 기자 | 입력 : 2022/12/20 [08:23]

 

▲ 34번째 거리성탄 (2021년) 모습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는 소외계층과 거리의 형제들과 함께 오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35번째 거리성탄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1,000여 명이 밥퍼 마당에 모여서 함께 식전 공연도 보고, 성탄축하예배도 드리며 식사 나눔도 갖는다.

 

이태원 참사이후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모이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선물만 받아가는 1,000여 명의 소외된 이웃들까지 총 2,000여 명이 준비된 자원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한교총 대표 회장)가 참석, 성탄 메시지를 전해 주기로 했는데, 밥퍼는 다일공동체의 밥퍼가 아니고, 장로교단의 밥퍼가 아닌 한국 기독교의 밥퍼인 것을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선포하고, 동대문구청의 건물철거 명령 등의 박해로부터 밥퍼를 지켜내기 위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부터 여당이든 야당이든 일체 정치인들은 초대하지 않고, 오셔도 내빈석에 앉을 수 없으며, 자원봉사자 한사람으로 묵묵히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것만은 허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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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쓰지 않으면 시간도 죽고, 할 일도 죽고, 자기도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