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곳곳마다 들려오던 '딸랑 딸랑' 종소리.
종소리가 울려 퍼질 때마다
빨간 자선 냄비 속 '사랑의 마음'도 채워져 갔는데...
올해는 한파 속, 뚝 떨어진 기온만큼이나
대폭 줄어든 민심 속에
텅 비어진 자선냄비가 추워 보이던 순간,
구세군 냄비를 향한
'따뜻한 손길'이 포착돼 사진에 담아 보았다.
topoftheworld1000@naver.com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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