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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진화론 오류 바로잡아야, 교회의 미래가 밝아진다”

강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05 [21:48]
진화론 오류 바로 잡을 해답은 “교진추”

“교과서 속 진화론 오류 바로잡아야, 교회의 미래가 밝아진다”

진화론 오류 바로 잡을 해답은 “교진추”

강은희 기자 | 입력 : 2023/01/05 [21:48]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위원회 © 매일종교신문


청소년
, 청년들이 교회를 등지는 이유가…? 진화론 때문이라고!?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아주 먼 옛날에 사람과 원숭이의 조상은 같았대.

그런데 사람은 차츰 진화해서 지금처럼 된 거래. 그러자 현이가 손을 번쩍 들고 말했어.

“선생님~ 그럼 수혁이는 진화가 덜 된 거네요?”

수혁이 별명이 원숭이거든. 수혁이는 그만 얼굴이 빨개졌고 아이들도 까르륵 웃었어.

그런데 난 좀 이해가 잘 안가. 원숭이랑 우리랑은 너무 다르잖아.

정말 원숭이와 사람의 조상이 같을까?  -출처 <네이버 시사논술 개념사전>

 

최근 청소년과 청년들이 교회를 등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현행 교과서 속 게재되어 있는 진화론때문으로 밝혀졌다.

진화론의 창시자 다윈의 저서 <종의 기원>에 근거하면,  

같은 종() 안에 있는 개체는 그 형태와 생리에 두드러진 연속적 변이가 있고, 이 변이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발생하고 유전한다. 동물이나 식물의 개체군은 매우 높은 번식 능력을 갖고 있으나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어느 개체군의 개체는 자신 및 자손의 생존을 위해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몇 개의 개체 최적자만이 살아남고, 똑같은 성질을 지닌 자손이 남게 된다. , 최적자의 자연선택을 통해 종은 좀 더 잘 적응하는 개체에 의해 구성되기에 이른다.” 는 이론이다.

 

현행 교과서 속에서 진화론을 배운 학생들은 교회에서 배운 창조론과 혼돈이 오며 점차 교회에서 가르치는 성경이론에 불신을 갖게 되고, 급기야 교회를 등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다교연에서 주장하는 진화론에 대한 생각과 그들의 입장을 들어보았다.

 

“진화론의 증거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의심했어요!”

 

2009년 미국 전역의 20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보면,

 

교회 출석을 포기한 시기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사이에 40%, 고등학교부터 대학 사이가 44%, 대학교 재학 중에 11%로 나타났고,,

 

성경이 의심됐던 시기로는

중학교 시절이 40%, 고등학교 시절 44%, 대학교 초기 시절이 11%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웠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진화론을 배우는 양과 학생들이 성경을 의심하고 교회를 떠나는 수가 거의 일치하는다는 통계가 이 부분을 뒷받침한다.

 

국내 상황도 다르지 않다.

한국학생들의 인터뷰 내용 중, “진화론의 증거들을 보면서 당연히 하나님을 의심했어요.”, “ 성경을 많이 의심했죠, 정말로 많이 의심했어요,” 라는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현행 교과서에 나온 진화론이 교회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다교연에서 주장하는 “진화론의 심각성!?”

 

진화론은 만물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우연히 생겨났다는 가설인데,

과학으로 포장되어 학교와 매스컴을 통해 증명된 사실처럼 주입되면서 기독교를 위협한다.

과학 교과서와 온갖 미디어를 통해 주입되는 진화론의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

 

진화론 =“상상력에 의존한 가설이자 인본주의적 사상”

 

종의 기원에서 생물이 끊임없이 변화함을 주장한 다윈의 이론에서 출발한 <진화론>은 당시 근데 유럽 사람들의 세계관을 뒤 바꿔 놓았고, 15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러 분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진화론에서는 138억 년 전쯤 모든 것을 품고 있던 우주의 특이점이 폭발하면서 우주가 팽창되고, 가스 덩어리가 돌다가 행성들과 지구로 모였다고 주장하단. 또한 지구의 원시 바다에서 세포가 생성되고 그 무언가가 공통 조상이 되어 모든 생물로 진화한다는 가설인데, 문제는 진화론을 뒷받침할만한 어떤 증거도 없고, 과학적으로도 입증할 수 없는 상상력에 의존한 가설이자 인본주의적 사상이다.

 

진화론과 연합하는 기독교, 유신진화론에 물들어가는 교계

 

유신론적 진화론또는 진화론적 창조론이란,

창조주 하나님이 진화라는 자연주의적 방법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라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그러나 유신진화론은 결국 진화론을 증명된 과학적 사실로 인정하기 위한 궤변으로 근본은 자연주의를 벗어날 수 없으며, 유신진화론을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기독교의 복음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거짓이 되어 버린다.

 

현행 교과서 속 진화론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을 해답은 “교진추”

 

인생의 모든 결정에 영향을 주는 세계관은 교과서에서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과서는 유물론적이고 무신론적인 진화론만을 유일한 과학 이론으로 소개하고 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사후세계도, 영혼도, 최후의 심판도 없으니 우리의 신앙은 다 헛것이다. 최근에는 유럽의 기독교를 무너뜨렸던 유신진화론까지 위세를 떨치며 기독교계를 분열시키고 있다.

 

이 영적 싸움은 학문적 싸움으로 승부를 내야 한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이런 치열한 학문적 싸움을 하는 반진화론 학술단체 사단법인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가 활동중이다. 현행 교과서 속 진화론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을 해답은 교진추에 있다고 본다. 그러니 이 어려운 싸움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속할 수 있게 교회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다교연은 현행 교과서 속 진화론으로 인해 신앙을 등지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러한 모임을 시작했으며, ‘진화론에 대한 오류를 바로 잡을 해답은 교진추라고 주장하고 있다.

 

topoftheworld1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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