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예술작품이 가득한곳 '비바비스'

최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3/04/23 [22:11]
아름다음을 나타내는 작품이 가득하기를

예술작품이 가득한곳 '비바비스'

아름다음을 나타내는 작품이 가득하기를

최영미 기자 | 입력 : 2023/04/23 [22:11]

  © CRS NEWS

 

  © CRS NEWS

 

괴산군 청안면에 있는 멋진 카페이다. 시골 외곽에 위치한 이 곳은 해가 지면 불빛 얼마없는 깜깜한 마을 옆 작은 동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밝고 화려하게 빛이 보여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처음 갔을때 궁금해서 이지가지 물어 보았었다.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던 사장님과 아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 CRS NEWS

 

망고 스무디와 인삼밀크 스무디다. 옆동네인 증평의 특산물인 인삼으로 만든것 같다. 인삼향이 나며 시원하고 건강한 맛이 느껴진다. 실내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이지가지 직접 만든 작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밝고 화사한 분위기다. 이곳 저곳 직접 만든 작품들이 반겨주고 있다. 

 

  © CRS NEWS

 

  © CRS NEWS

 

  © CRS NEWS

 

  © CRS NEWS


오늘은 새로운 작품이 보여 찍어보았다. 철사와 전선을 이용하여 사람의 모습을 만들었는데 무슨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묻지 못했다. 카페를 나오면서 직접 자신의 작품을 글로 써줄수 있는지 대화를 나누었다. 

 

이 글을 쓰면서 이야기 하고 싶은것이 생각났다. 작품에 작가가 담고 나타내고 싶은것이 있듯 사람은 자신의 말과 행동에도 그 사람의 생각과 정신이 보여진다. 또한 글,그림,작품, 음악등에도  작가의 정신과 생각이 반영되어진다. 물에 사물이 비치듯 난타난다. 선한자는 선의 말을 하며 악한자는 악의 말을 담는다.

 

언론은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가르키는 일반용어이다. 그런데 물에 비치듯 진실을 알리기보다 자신의 목적에 따라 거짓을 전한다면... 방송 또한 목적을 두고 만든다. 그것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지 , 안좋은 영향을 주는지... 생명을 살리는 것인지 죽이는 것인지... 생각하지 않고 돈과 자신의 이익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그 결과는 어떨지.... 겉은 화려하고 재밌고 좋게 보이지만 그 속은 검은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건 아닌지~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진실이 밝혀지고 올바르고 바른것이 승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cymj7@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