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엘리안 무브먼트 제공  © CRS NEWS

이색적인‘우주인(ET) 음악회’가 열린다.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태양계에 위치한 외계문명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가 가을을 맞이해 세계평화를 기원하는‘2023 우주인 음악회’를 2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복합문화공간‘디큐브시티(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 인근)’내 해바라기광장에서 개최한다.

라엘리안의 세계평화 운동을 주도하는 산하 조직인‘1분 평화 명상회’(https://1min4peace.org/ko_KR/about-us/ 참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라엘리안 음악인들은 물론 외부 아티스트도 특별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반인들도 무료 입장해 외부 열린 공간에서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실시간 진행중인 공연을‘유튜브 라엘리안TV(링크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O-EqV9cdwFg)’ 온라인을 통해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국 라엘리안‘1분 평화 명상회’관계자는 “이번 우주인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평화를 촉구하는 라엘리안 음악인들이 주도하는 평화와 화합의 장(場)으로, 장차 지구 상에 도래할 우주인(ET)을 맞이하자는 내용의 노래 ‘외계인 대사관(https://etembassy.org/ko/ 참조) 송’을 비롯해‘1분 평화명상’‘Give your love’‘We are Raelian’ 등 라엘리안들의 자작곡 발표와 함께 행사를 축하하는 외부 음악인의 양금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것”이라며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함께 모여 마음을 활짝 열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거운 놀이마당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