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탁세제 및 건조기 시트 등 물품 지원 -
‘행복나눔 공동 빨래방’은 장곡면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세탁실로 평일에만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09:00부터 17:00까지이다. 이불 빨래만 가능하고, 가격은 일반주민 5,000원, 75세 이상 주민 3,000원,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이다.
윤창수 장곡면 주민자치회장은 “빨래방 운영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주신 장곡면지사협에 감사하다. 지역민들이 편리하게 공동 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장곡면장은 “장곡면지사협의 빨래방 지원을 통해 우리 면에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접근성이 좋은 마을 빨래방에서 세탁물을 쾌적하게 세탁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항상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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