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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명소, '당진 자연휴양림'이 기대된다

강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1/08 [17:14]
55만㎡ 규모 당진 자연휴양림 조성

힐링의 명소, '당진 자연휴양림'이 기대된다

55만㎡ 규모 당진 자연휴양림 조성

강선희 기자 | 입력 : 2024/01/08 [17:14]

 

▲ '당진 휴양림' 지정고시 /사진=당진시  © CRS NEWS


당진시가 정미면 수당리 일원에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을 결합한 자연휴양림을 본격 추진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7일 산림청이 정미면 수당리 산106번지 외 15필지일원(면적 55)당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고 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연휴양림 지정에 따라 사업비 75억 원을 확보해 2029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 자연휴양림산책로(탐방로), 산림문화휴양관, 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기타 부대시설 등을 포함해 다양한 산림 체험과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당진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 많은 시민이 휴양림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산림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당진 자연휴양림이 우리 시 산림관광사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577791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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