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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활절 연합 예배, 3월 31일 명성교회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4/01/09 [21:13]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요11:25~26)’ 주제

2024 부활절 연합 예배, 3월 31일 명성교회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요11:25~26)’ 주제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4/01/09 [21:13]

▲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 준비위원회가 출범 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올해 부활절 연합 예배는 331일 주일 오후 4시 명성교회에서 드리며 설교자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나선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대회장 장종현 목사)9일 서울 방배동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출범 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연합예배 준비위원장과 사무총장은 각각 이강춘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무와 이영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 사무총장이다.

 

부활절 연합 예배 주제는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으로 정했으며,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 사회를 부활의 능력으로 이겨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회장을 맡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장종현 대표 총회장은 "한국교회와 사회가 위기에 있지만 부활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다""한국교회는 어려울 때마다 기도로 문제를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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