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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수' 대학 선정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1/16 [16:19]
거점형 사업 2년차 수행하며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양질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국립한밭대,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수' 대학 선정

거점형 사업 2년차 수행하며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양질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4/01/16 [16:19]

▲ 국립한밭대학교 전경./사진제공=국립한밭대학교  © CRS NEWS


국립한밭대학교
(총장 오용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은 대학 내에서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진로탐색과 전문상담 지원, 일자리매칭 등을 종합 지원하고 대학 밖에서는 공공고용서비스 기능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해 타 대학 학생과 인근지역 청년에게까지 청년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한밭대는 그동안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경력개발 지원서비스를 제공했고 기업정보의 통합·관리를 통한 일자리 발굴·매칭 강화 등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다.

 

특히 2023년에는 ‘2023 지속가능 인재양성 H-ACE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일경험 프로그램’, ‘지역으로 찾아가는 대학일자리본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고 대전시 D-유니콘 기업 설명회’, ‘지역기업 인사담당자 간담회등 지역기업과의 고용협업을 활성화해 거점형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국립한밭대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학생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취업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로와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li777@crs.by-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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