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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차와 선명상’ 수업, 지도 스님이 개별지도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4/01/18 [08:09]
2월 5일부터 종교, 나이 상관없이 참여 가능

청주 ‘차와 선명상’ 수업, 지도 스님이 개별지도

2월 5일부터 종교, 나이 상관없이 참여 가능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4/01/18 [08:09]


중국 정통 불교 법맥인 위앙종에서 유래하여, 미국에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명상법이 지유명차 청주점 (상당구 중앙로 47)에서 25일부터 3월까지 매주 월요일 7시부터 8시 반까지 진행된다.

 

현공 스님과 현은 스님(청주 보산사 소속)의 개별지도로 이루어지는 이 명상반은 나이, 종교, 인종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린 수업이다. 또한 정통 불교에서 유래했지만 참여자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 그리고 지도 스님과 함께 그룹 명상을 해보고, 일상 속에서 또는 명상하면서 생긴 여러가지 질문을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각 개인의 성향, 상황과 목표에 맞게 개별적 지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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