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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에 가수 은가은·김소유 위촉'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4/01/19 [10:46]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에 가수 은가은·김소유 위촉'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4/01/19 [10:46]

▲ 은가은(왼쪽)과 김소유.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제공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가수 김소유 · 은가은 씨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모금이나 국내외 긴급구호사업 등 재단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가수 김소유 씨는 2019'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9위를 기록했고, 지난 20222월부터 BBS불교방송 라디오 '김소유의 108가요'의 진행을 맡아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가수 은가은 씨는 지난 2021년 출연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입상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도 복지재단 홍보대사를 맡아 재단 활동을 홍보해왔다.

 

위촉식에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자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 사무처장 덕운스님 등이 참석한다. 

 

묘장스님은 "신심 깊은 불자인 김소유, 은가은 두 가수가 불교복지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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