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자원모으기 행사는 각 마을의 폐비닐, 농약 용기, 고철,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기준에 맞게 분류해 재활용하는 행사로 그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엄상섭 협의회장과 남영옥 부녀회장은 “마을 내에 숨어있던 재활용 자원들을 수집해 우리 지역이 한층 깨끗해지고 재활용품 판매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종은 신양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보호와 재활용 생활화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jinli777@crs.by-works.com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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