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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인평화회의 제15대 대표회장에 최종수 성균관장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4/03/13 [20:20]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제15대 대표회장에 최종수 성균관장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4/03/13 [20:20]

▲ 최종수 성균관장.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제공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최종수 성균관장을 제15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 성균관장은 전 KCRP 대표회장 손진우 전 성균관장이 이임하면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 정기총회까지 KCRP 대표회장직 잔여임기를 수행해왔다. 최 성균관장은 지난 228일 열린 2024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7개 종교 수장단의 동의를 거쳐 KCRP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최 대표회장은 종교 간 협력 활동을 통해 더욱 화합하는 종교인과 종교의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RP는 개신교와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이 참여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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