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광현

 하나님 사랑의 완성 모든 자연은 아담 해와가 이상적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랑의 표본물들이요 사랑을 교시하는 교재입니다. 즉 사랑을 가르쳐 주기 위한 자연 박물관입니다. 그리하여 사람을 완성시킵니다.
사랑완성 매개체들인 광물계가 ‘어서 사랑을 완성하소라 하고, 식물계도 사랑을 완성하소라 하고, 동물계도 그럽니다.


그렇게 사람의 사랑이 완성돼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그때가 되면 모든 것이 충만한 가운데 사랑을 갖고 살고 하나 될 수 있는 세계가 돼 완성합니다.
하나님 사랑의 완성과 동시에 인간 사랑의 완성, 우주 사랑의 완성이 되어야 비로소 전부가 ‘아!, 행복하다’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해가 저무는 12월, 미세먼지가 걷힌 도봉산을 찾아 도봉산(선인봉 708m, 만장봉 740m, 자운봉 730.5m)을 배경으로 '하나님 사랑의 완성'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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