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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멘토 3인방이 나누는 '종교인들의 세상이야기'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05/26 [16:13]
tvN 3부작 특집토크쇼, 인명진 목사· 법현 스님 ·홍창진 신부 출연

교계 멘토 3인방이 나누는 '종교인들의 세상이야기'

tvN 3부작 특집토크쇼, 인명진 목사· 법현 스님 ·홍창진 신부 출연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05/26 [16:13]

종교계 멘토 3인방인 ‘포청천 목사’ 인명진 목사, ‘열린 스님’ 법현 스님, ‘괴짜 신부’ 홍창진 신부가 출연해 종교를 뛰어넘는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TV 토크쇼가 방영된다.
3부작 ‘종교인들의 세상이야기’란 타이틀로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각기 다른 종교의 대표 얼굴들이 모여 대한민국이 행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또한 시민들의 소소한 질문부터 심각한 고민까지 촬영 현장에서 함께 듣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촌철살인 언변으로 유명한 인명진 목사는 7-80년대 노동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며 ‘포청천’으로 불리는 인물.

불교생명윤리협회 집행위원이자 한국 불교태고종 열린선원 선원장인 법현 스님은 ‘쉬운 불교’를 모토로 시장 한복판에서 상인과 손님들을 대상으로 마음공부를 가르쳐온 ‘열린 스님’이다. 광명본당 주임신부인 홍창진 신부는 사회적 약자 중의 약자인 기지촌 여성, 미혼모, 난치병 어린이들을 꾸준히 지원해 온 천주교계의 ‘에너지 맨’.

여기에 정치평론가 고성국과 개그우먼 김숙이 MC로 나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1부: 당신은 지키셨습니까 (5월 29일), 2부/3부: 행복하십니까 (6월 5일, 12일)라는 주제로 우리의 매일 매일과 대한 민국의 현재 모습을 되돌아보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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