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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지난해 교인수 2만450명↓목사수 533명↑

매일종교신문 | 기사입력 2016/09/27 [18:37]
제101회 총회 보고서, 교회수는 308개 줄어

예장합동, 지난해 교인수 2만450명↓목사수 533명↑

제101회 총회 보고서, 교회수는 308개 줄어

매일종교신문 | 입력 : 2016/09/27 [18:37]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은 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충현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1회 총회 총무보고를 통해 전년 대비 교인은 0.8%, 교회는 2.5% 줄었다고 밝혔다.
 
2012년 이후 이어진 교인 감소 기조가 이어졌으며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 선 교회수는 이번 보고에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목사 수는 2.4%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예장합동 교인 수는 2014년 272만1427에서 2015년 270만977명으로 2만450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목사 수는 2만2646명에서 2만3179명으로 533명 늘어났고, 전도사 수도 1만1153명에서 1만1632명으로 479명 증가했다. 교회 수는 1만2078개에서 1만1770개로 308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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