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크고 작은 갈림길이 만나는 넓은 광장에 한참 서 있었지 시선은 좁은 계단을 따르고 그 첫 머리에 발길이 멈춘다 바삭이는 작은 낙화의 잔해 무리 지은 낮은 웅성거림에 멈칫이는 망설임 있었지만 여기 서서 발밑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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