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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칼럼
웃음이 명약이다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기사입력: 2017/08/12 [07:12]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원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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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를 인식하는 의사들은 말한다. 우리 사람의 몸에는 하루에도 수백의 암세포가 자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다행히 하느님이 주신 강력한 면역체계 덕분에 우리 몸에 암세포를 잡아먹는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가 생성된다고 한다. 이 세포는 비정상 세포를 공격하여 파괴한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두려움, 근심, 걱정, 스트레스 부정적 정신적인 감정들은 암세포의 영양이 되어 암세포를 키우고 감사, 기쁨, 웃음, 긍정적인 생각들은 면역성을 키우고 우리 몸에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우리 몸에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웃음은 우리 몸의 세포에 영양이 된다. 

우리 몸은 3대 영양소와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으로 우리가 활동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반면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영양소가 우리가 정신적으로 취하는 기 에너지, 즉 형이상학적인 영양 에너지 이다. 여기에 웃음은 그 에너지의 절정의 꽃이다. 우리가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는 엔돌핀이 우리 몸의 정신적인 에너지의 한 요소로 생각할 수 있다. 여기에 다이 엔돌핀은 일반 엔돌핀의 4,000배의 면역성 에너지가 방출된다고 말한다. 이 다이엔돌핀은 아름다운 감동을 받을 때 나타난다고 한다.     

감정에 직간접으로 작용하는 각종 호르몬 옥시토신, 페몬, 세로토닉 등이 호감, 좋아함, 사랑하는 마음의 감정이 호르몬에 의해 강해지며 호르몬을 유발한 자극은 뇌신경에 의해 면역성을 기르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명곡을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 진한 감동이 올 때거나 좋은 영화나 아름다운 좋은 소식을 들어서 마음에 감동이 솟구쳐올 때 다이엔돌핀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남을 감동시키고 내가 감동되는 환한 미소 터질듯 한 환호와 눈물이 나도록 기쁜 웃음이 정신적인 영양이요 나가서는 우리 몸에 최대의 영양소를 제공받는 것이다.     

웃음이 보이지 않는 착한 에너지다.    

동아일보의 제호를 정하시고 독립 운동가이신 류근 선생님은 우리 민족의 조선족 정신적 영양소가 민족종교 대종교라고 하셨다. 즉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우리 천부경과 진리의 말씀들이 우리의 보이지 않는 정신적 영양이 되기 때문이다. 육신의 영양소보다 우리 정신의 영양소가 바로 진리요 우리의 깊은 감동에 기쁨의 웃음이다. 마음의 즐거움은 영약이요,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잠언서17:22)    

마음의 즐거움은 영양이 되는 인체의 생명 요소이고 근심과 걱정은 뼈를 마르게 하여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이 건강하게 80년을 산다고 하면 26년은 의식이 없는 잠으로 시간을 보내고 21년간은 뼈 빠지게 일하고 9년간은 먹는 시간으로 소비하고 즐겁게 웃는 시간은 생애에 겨우 20일뿐 이라고 한다. 또한 쓸데없이 짜증내는데 5년을 쓰고 누군가 기다리는 시간이 자그마치 3년을 소비한다고 한다.    

인생이 태어나 즐겁고 기뻐하는 웃음의 행복시간이 80평생에 겨우 20일 480시간이라 하니 삶이 너무 허무함을 느낀다. 화내는 시간 5년을 마음을 바꿔 웃음 짓는 시간으로 기다리는 시간 3년을 자아성찰의 명상 시간으로 화평의 시간으로 전환한다면 우리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 질 것이다. 스스로 웃자. 웃는 일을 만들어 웃자. 웃음이 명약이요, 삶의 에너지이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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