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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태고종 새 스님 106명 탄생
제16차 구족계 수계산림 봉행
기사입력: 2017/12/07 [18:53]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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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은 7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대불보전에서 제16차 구족계 수계산림을 봉행, 사미 70명, 사미니 36명 등 모두 106명이 구족계를 받았다.    

입재식에서 총무원장 백운스님은 “많은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태고종의 모든 포교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계아사리 수진스님이 '율의'를 주제로 강의하며 수계자들에게 반드시 계를 받아 지닐 뿐 아니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계산림 회향식은 전계아사리 수진스님, 교수아사리 백운스님, 갈마아사리 설운스님을 3사로 진행됐다.    

보경스님, 구산스님, 선암스님 등을 7증으로 봉행된 회향식에서 수계자들은 삼배를 하고 3사7증 스님들에게 구족계를 내려줄 것을 청했다.    

구족계를 받은 스님들은 팔에 초의 심지를 올려놓고 태우는 연비 의식 등 전계의식을 마치고 앞으로 올곧은 수행과 포교의 길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미국 뉴저지 소심사에 적을 두고 있는 미국인 조셉 카푸토씨도 수계식에 참석해 계를 받고 태고종의 정식 스님이 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서 태고종으로 출가하게 됐다. 미국에 가서 미국인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특히 한국불교를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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