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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돌 새에덴교회 "40억 들여 30가지 나눔사역"
소강석 목사 "교회 헌당 앞서 따뜻한 따뜻한 사회 조성”
기사입력: 2018/11/06 [18:29]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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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가 30여 가지의 사랑나눔 섬김 사역을 진행한다. 오는 9일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쌀 나누기와 취약계층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복지시설, 결손가정, 중증환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11일에는 교계와 단체 지도자들, 성도 등 5,0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설립 30주년 감사예배와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진다.    

소강석 목사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사랑나눔 섬김사역 기자간담회에서 “화려한 행사 대신 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우리 사회 취약계층, 신학교, 어려운 교회, 교계 기관 등에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려고 한다”며 “새에덴교회가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감당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이 교회를 어떻게 봐 주는가, 세상이 또 교회를 향해 어떤 요구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통과 나눔과 섬김, 공유를 중요시하는 이 시기에 우리 교회가 이렇게 함으로써 많은 한국 교회가 함께해주길 바라고, 지탄받기보다는 칭송받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당초 30주년을 맞아 교회 헌당을 먼저 하려 했지만 고민 끝에 우선순위를 바꿔 성도들의 동의를 구한 뒤 약 40억원 규모의 ‘사랑나눔 섬김사역’을 앞서 실천하기로 했다.    

소강석 목사는 1988년 서울 가락동 지하상가 23평 공간에서 ‘에덴의 회복, 천상 교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비전을 품고 새에덴교회 현판을 걸었다. 이후 성장한 새에덴교회는 가락동에서 분당으로 이전했다가 현재의 용인 죽전에 새 성전을 건축하는 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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