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전체기사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기획특집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이상훈 박사의 ‘바둑으로 배우는 성경공부’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18.12.17 [23:05]
개신교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 보호정책
기사제보
개신교
이영훈 목사 ‘김정은 방한 환영’ 발언 논란
극우단체 이 목사 규탄에 순복음교회 입장문 발표
기사입력: 2018/12/03 [21:36]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극우단체 이 목사 규탄에 순복음교회 입장문 발표   

“이영훈 목사는 반공주의자로서 자유민주주의 깃발 들고 평화통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한하면 환영해야 한다”고 발언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극우 성향 시민단체들의 공격을 받자 순복음교회가 “이영훈 목사는 반공주의자로서 교회는 자유민주주의의 깃발을 들고 평화통일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는 입장문을 내는 등 논란에 휩싸였다.     

이영훈 목사가 최근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국가적 예우 차원에서 환영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서 환영받았으니 우리도 환영하는 게 맞다"고 말한 것이 발단이 됐다.     

보수 단체들이 속한 자유연대(이희범 대표)는 이에 반발해 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인근에서 이 목사를 규탄하며 발언을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북한을 국가로 인정할 수 없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가 '악령'이라며 이들과 대화조차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발언자로 나선 이희범 대표는 이영훈 목사가 공인에 해당한다며 발언을 신중히 하라고 했다. 이 대표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다. 이 교회를 이끄는 이영훈 목사님 말씀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도 영향을 많이 미친다. 그런데 최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했다"고 했다.    

정치인들을 비방하는 이야기도 했다. 이희범 대표는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과 정권을 잡은 자들은 악령 중의 악령이다. 이런 악령들처럼 권력을 잡고 국민을 통치하는 시대도 없었다. 목사님들은 잘못된 정치 악령과 대화하면 안 된다. 그들의 잘못을 설교를 통해 꾸짖어야 이 땅에 하나님의 기적이 이뤄진다"고 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직 복음 평화통일을 위해 앞장서 나아갑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근 일부 극우단체가 교회와 이 목사를 좌파로 몰아가는 등 악의적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데 따른 조치다. 입장문은 교역자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녀선교회 성도 일동이 냈다.    

입장문에서는 “이 목사는 북한에서 공산주의를 피해 남하한 4대째 기독교 신앙인으로 누구보다 반공주의자이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랑하는 보수주의자”라며 “올 1월 15일 마틴루서킹재단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한국인 최초로 설교하면서 ‘남북한이 평화통일로 하나 되는 꿈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 설교 이후 평창 동계올림픽과 한반도 화해 무드가 조성되는 등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 목사는 이를 하나님의 시간인 ‘카이로스’로 해석하면서 예배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비핵화를 조건으로 하는 복음통일을 강조했다.    

교회는 입장문 말미에 이 목사가 평소 설교에서 강조한 내용을 소개하고 “우리 교회는 복음통일의 그날,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가 이뤄지는 그날이 올 때까지 한국교회의 하나 됨과 소외된 계층을 섬기는 일,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 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중목 / 청소년보호책임자 강은나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