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전체기사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기획특집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이상훈 박사의 ‘바둑으로 배우는 성경공부’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19.04.26 [03:02]
뉴스종합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 보호정책
기사제보
뉴스종합
‘동성애 전환치료’ 홍보 상담심리사 영구제명
한국상담심리학회 “개인 정체성 존중 의무를 준수하지 않아”
기사입력: 2019/02/08 [19:28]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성애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 것처럼 규정하고 이를 바꿔주겠다며 상담 행위를 해 온 한국상담심리학회 준회원이 학회에서 영구제명됐다.     

이 상담가는 학회에서 인정하는 2급 이상 상담심리사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정식 훈련도 받지 않고 자격증도 없는 상태에서 상담을 해 오다 퇴출됐다.    

8일 한국상담심리학회에 따르면 학회는 7일 학회 준회원인 A씨를 영구제명했다. 학회는 “A씨가 내담자 개인의 정체성을 존중해야 하는 상담자로서 직업·윤리적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다”며 “제대로 된 수련 과정을 밟지도 않았으면서 마치 학회가 인정한 상담심리사처럼 활동하는 등 다수의 윤리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전환치료’란 동성애를 성적 지향의 하나로 인정하지 않고 치료를 통해 이성애로 바꿀 수 있다며 실시하는 유사 치료행위를 말한다.     

A씨가 동성애 전환치료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지난해 9월.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 2급 회원 800여명이 있는 단체대화방에서 자신이 설립한 상담센터를 홍보했을 때였다. A씨는 “상담이나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동성애가 있고 그렇지 않은 동성애가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동성애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심리치료 기법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회원들이 학회에 신고했고, 학회에서 사실 여부를 파악해 제명조치를 하게 된 것.    

학회 관계자는 “심리상담은 축적된 연구결과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면서 “동성애 전환치료는 비효과적이고 비윤리적이라는 사실이 전세계 학계에서 인정됐는데, A씨는 이를 부정하고 개인적 신념만으로 상담을 해 큰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A씨는 2급 자격증이 없는데도 2급 회원만 가입할 수 있는 단체대화방에서 활동하는 등 경력이나 자격을 사실과 다르게 홍보하기도 했다. 2급 상담심리사 자격증을 받으려면 관련 학과의 석사 졸업자로 정식 수련과정을 완료하고 자격시험과 면접시험 등을 통과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A씨는 간단한 필기시험만 치면 받을 수 있는 ‘일반심리사’ 자격증만 소지했을 뿐 대학원 졸업 후 상담심리사 수련을 받지 않았고 상담심리사 자격증도 취득하지 않았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 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광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강은나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