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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칼럼
한류문화(韓流文化)로 신 한국시대 열어야
“한국은 다이아몬드 광산과 유전 없어도 福받은 나라”
기사입력: 2019/03/09 [11:07]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원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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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다이아몬드 광산과 유전 없어도 받은 나라
  

 

우리민족은 인류역사와 문화를 탄생시킨 위대한 민족이다. 인류의 과학문명이 발전할수록 우리민족의 놀라운 역사와 문화가 세계 속에 빛날 것이다.

 

인류학자 에드워드 타일러(Edward tylor)는 문화는 지식, 신앙, 예술, 도덕, 법률, 관습, 사회구성원이 학습한 능력과 습관들의 총합이라고 정의했다.

 

그렇다. 우리민족이 인류를 깨웠던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이 인류 최초의 지식이요, 철학이요, 신앙사상이었다. 우리민족의 삼대경전 속에 도덕과 예술 민속 문화가 싹터났다. 그 문화의 힘이 수천 년 전에 우리종교와 정치, 예술, 법률, 도덕을 탄생시켰던 것이다.

 

수천 년 세계인을 문명세계로 깨우친 그 유전인자가 다시 후천시대의 새로운 문명시대 한류문화시대를 이끄는 한문화 한류의 신문화(新文化)의 강풍이 세계를 크게 충격을 줄 것이다.

 

이미 K-pop과 함께 싸이와 방탄소년단이 세계인들에게 맛보기로 보여준 동방의 신문화를 보고 열광하기 시작했다.

 

2018년 우리국민의 문화예술 관람률이 80%를 넘어섰다. 1990년엔 33.4%에 불과했다. 우리문화를 재조명하는 국민문화의 눈이 떠지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

 

중세암흑기에 유럽을 인도한 것은 르네상스문예부흥이었다고 역사는 증언한다. 문화를 통해 봉건주의에 억압된 인간의 지혜와 사고의 지평을 활짝 열어 오늘의 과학문명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화약과 종이로 발전 속도가 우월했었다.

 

아시아를 유럽이 추격한 원동력이 르네상스가 상징하는 인문주의에서 찾는 해석이 유력하게 제시된다.(중앙일보 이세동님 글에서)

 

오늘 강대국들의 자국 제일주의와 이기적 경제정책, 남북의 대립적 혼란기 또 국내의 좌우 양극 대립의 불안정 속에 우리민족 문화의 위대한 재흥시대를 탄생시켜야한다는 것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책 , , 의 저자 제레미 다이아몬드 교수가 우리 대한민국을 향해 말했다.

 

한국은 다이아몬드 광산과 유전이 없어도 복()받은 나라다

 

무엇이 복 받은 나라인가 바로 세계를 이끌었던 웅대한 문화의 저력이다. 그 문화의 융성과 우리민족의 국혼문화가 다이아몬드보다 달러의 밭 유전보다 더 가치 있다는 명쾌한 답을 제시한 것이다.

 

우리문화의 힘을 한국인만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것을 무속시하고 하찮게 여기는 무지를 개탄해야한다. 자신을 비하하고 폄하하는 어리석음이 바로 노예근성이요 모화사대의 찌든 때이다.

 

서울대가 실시한 2018년 국민의식 조사에 보면 국민의 70%가 남들보다 못 번다는 의식으로 자신감을 잃은 국민의식을 발표했다. OECD 국가 중 높은 경제수입을 누리면서도 비교의식으로 비하하고 있다.

 

엊그제 초대 문교부장관을 지내신 안호상 박사 20기 추도식이 국립 현충원에서 있었다. 우리나라 교육법에 홍익인간 교육을 교육이념으로 확립하시고 우리 역사와 문화 철학을 평생 교육하셨다. 중독(중국 사대주의 유교문화에 빠진 자들), 양독(미국문화의 독에 빠진 자들)을 깨우치셨고 왜독(일본 제품과 정신에 빠진 무리들)을 가장 어리석은 무리들로 지적하셨다. 삼독의 피해를 녹음기처럼 강연하셨다.

 

우리는 수많은 외침(外侵)의 고난 속에서도 굳건히 우리의 고유문화와 역사를 지켜내며 세계 11위 경제대국으로 도약했다. 이제야말로 다이아몬드보다 금은 유전보다 더 차원 높은 정신문화 우리민족의 한문화 르네상스시대로 새롭게 깨어나야 한다.

 

인류의 가장 큰 이상세계인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꿈의 실현이 21세기 지구촌 이념으로 우리민족의 남북 평화와 함께 세계의 문화와 새로운 평화시대를 열어가야 할 것이다. 세계가 남북을 주목하고 한국을 주목하는 것은 웅비한 우리문화의 만년 저력이 태어난 인고의 고통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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