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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종교인의 성경 분석
유대인 거부 로스차일드家의 유언, 생의 마지막 부탁
자기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켜야할 의무들
기사입력: 2019/05/10 [20:36]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심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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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2819,20)

 

유대인 거부 로스차일드(Rothschild)시조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17441812919)는 프랑크푸르트의 빈궁하고 불결한 유대인 거리 게토에서 출생하여 구멍가게 고물상으로 시작, 로스차일드 은행을 창설 한 후 그의 다섯명의 아들에게 각자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게 하여 사업을 펼쳤다. 그는 비범한 재능과 불굴의 의지 피나는 노력으로 200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도 다이아몬드와 금, 우라늄, 와인과 백화점과 레져, 국제금융 등 세계 곳곳에 다국적 거대 사업을 펼쳐왔다. 암셀은 프랑크 푸르트 헤센의 영주 빌헬름 9세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 더 큰 유익을 생각하고 멀리보고 크게 생각한 거인이었다.

 

빌헬름 백작이 나폴레옹 군에게 쫒기고 있을 때 그가 다급하게 게토 마이어 암셀의 집으로 찾아와 자기의 재산 보물과 중요 서류를 숨겨 달라고 하고 달아났다. 암셀은 그의 재산은 땅에 파묻어 주고 정작 자신의 재산은 파묻지 않았다, 곧 들어 닥친 나폴레옹 군은 암셀의 자산을 몽땅 가져 갔지만 빌헬름의 재산은 무사했다. 암셀은 이 재산을 활용하여 재산을 증식 해 나아갔다. 후일 빌혜름이 돌아 왔을 때 암셀은 그간의 경위를 설명하고 이자를 계산하여 돌려 드리겠다고 제의하자 빌혜름은 정작 자신의 재산은 몽땅 빼앗기면서도 자신의 재산을 지켜준 암셀에게 오히려 감사하고 그에게 아주 좋은 조건으로 돈을 빌려 주었다.

 

암셀은 이를 기반으로 착실히 사업의 기반을 확장 해 나아갔다. 암셀은 다섯명의 아들과 다섯명의 딸을 두었다. 큰아들은 독일에서, 둘째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셋째는 런던에서, 넷째는 나폴리에서, 막내는 파리에서 각자사업을 펼쳐나갔다.

 

아버지 마이어 암셀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들들에게 공동체 의식결속을 강조 했다. 암셀은 BC 6세기 스키타이왕의 일화를 들려주곤 했다,

 

카스피 해 동부일대에 강력한 국가를 건설 헀던 이 왕은 임종을 앞두고 아들들을 불러 모아 놓고 한 묶음의 화살 다발을 내 밀면서 한사람씩 이 다발을 꺾어 보라고 했다. 그러나 아무도 꺾지 못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화살다발을 풀어서 하나 씩 주면서 꺾어 보라고 했다. 이번에는 누구나 쉽게 부려뜨렸다. 아버지는 너희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결속 해 있을 때는 그 힘은 강력할 것이나 흩어지면 번영은 끝날 것이라고 했다.

 

마이어 암셀은 아들들에게 거듭 거듭 결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들들은 이 명령을 오늘날 까지도 잘 지켜오고 있다. 이들은 나폴레옹 전쟁과 세계1·2차 대전을 활용,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로스차일드는 디즈레일리, 비스마르크, 처칠, 드골을 후원하여 정치,경제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이스라엘 건국을 실질적 주도하는 장대한 드라마를 펼쳤다.

 

암셀은 6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프랑크 푸르트 게토 거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의 미망인도 99세까지 게토에서 생활하며 생을 마감 했다.

 

마아어 암셀은 아들들에게 생활의 지혜, 경영의 노하우를 전수 하면서 지난날의 어려윘던 시절을 잊지 말라고 당부를 잊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나도 할 수 있다. 성공은 경쟁자들보다 더 노력하는 것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로 늘 새로운 사업과, 시장을 찾아내고 세심한 주의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라. 지위에 어울리는 교양으로 무장하고 분별력이 없는 사람을 가까이 하지말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면서 두 아들 만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운명했다. 로스차일드가의 심벌 엠블럼 화살 다섯 개는 아들 다섯을 상징한다.

 

▲ 로스차일드가의 심벌 엠블럼    

 

성경에 있는 분부, 마지막 부탁의 예를 들어 보면 창세기49133절에는 야곱이 그의 12명의 아들들에게 한 마지막 부탁, 간곡한 그의 당부의 말도 있고, 창세기501925절에는 요셉이 그의 후손들에게 후일 이집트를 떠날 때 너희들은 내 유골도 함께 가지고 떠나서 가나안 조상의 묘에 묻어 달라는 당부, 간곡한 부탁의 말도 있다. 다윗 왕이 아들 솔로몬에게 한 당부의 말이 열왕기상권219절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붙잡히시던 날 밤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떡과 잔을 들고 제자들에게 권하시면서 이 떡은 십자가에서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나의 살이며 이 잔은 이때 흘린 나의 피라고 하시면서 내가 다시올 때까지 지키고 기념하라는 당부의 말씀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밑에서 위를 쳐다보고 슬퍼하는 어머니 마리아와 제자 요한을 번갈아 보시면서 당부한 부탁의 말씀도 있다.

 

또한 1910326일 안중근 의사가 형님의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여순 감옥으로 찾아온 두 동생 정근과 공근에게 너희들은 내 몫까지 다하여 어머니 조 마리아를 잘 모셔다오!”의 당부의 말은 생의 마지막에 부탁하는 최후의 말인 것이다. 이 말씀들은 자기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켜야할 의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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