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초신자 신앙생활의 기초 ‘하나님을 만나면 보이는 것들’ 출간

이준혁 기자 | 기사입력 2019/06/29 [08:57]
한영수 장로 50년 신앙생활의 의문점과 갈등을 엮은 신앙안내서

초신자 신앙생활의 기초 ‘하나님을 만나면 보이는 것들’ 출간

한영수 장로 50년 신앙생활의 의문점과 갈등을 엮은 신앙안내서

이준혁 기자 | 입력 : 2019/06/29 [08:57]

 


성경의 핵심을 쉽고 간략하게 정리한 기독교 변증법적 책을 표방하는
하나님을 만나면 보이는 것들이 도서출판 참에서 출간됐다.

 

초신자가 신앙생활의 기초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이 책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도에서 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한영수 장로가 저술한 것으로 성인이 되어 하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성경 한 구절도 모르던 초신자가 세상의 편견을 깨고 믿음을 얻고 복음을 전한 50년 신앙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119가지 길: 교사가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현재는 두레교회(차영근 목사 시무) 장로로서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의문점이 들었던 것들, 질문을 받고 갈등했던 것들을 한데 모아 책을 냈다. 그는 이 책이 신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복음 전도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예수, 성경과 교회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인간은 끊임없이 의문을 갖는 피조물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생각을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처럼 ?”라는 질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래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인 진리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저자는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성경적 사고로 조목조목 알려준다. 학교 선생님 출신답게 논리적이면서도 설득력 있게 설명함으로써 신앙의 기초를 세울 수 있게 도와준다. 아울러 이 책은 복음의 의미를 생생하게 일깨워 주어 성도의 최대 사명인 복음 전도, 특히 불신자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최전방의 전도자들에게 다시 한 번 복음의 확신과 전도의 열정을 북돋아 주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
1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