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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 제11회 ‘다일 아너스데이’ 개최

이준혁 기자 | 기사입력 2019/07/03 [22:22]
5일 마이다스아이티 사옥에서 70여명 개인 후원자 및 기업 대표 참석

다일공동체,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 제11회 ‘다일 아너스데이’ 개최

5일 마이다스아이티 사옥에서 70여명 개인 후원자 및 기업 대표 참석

이준혁 기자 | 입력 : 2019/07/03 [22:22]


사회 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을 통하여 우리 사회에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노블리스 오블리주 777 다일 아너스데이 행사가 5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마이다스아이티 사옥 2층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외로운 죽음을 방지하고 국민 인식 개선 및 함께 사는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밥퍼재건축 캠페인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특별히 정통 아르헨티나 탱고 안무가 한걸음(탱고스쿨 대표, 9회 탱고댄스월드챔피언십 인 아시아 스테이지부문 우승 등)’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 동아제약 한종현 사장,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 다일공동체 홍보대사인 배우 박상원 등 70여명의 개인 후원자 및 후원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며, 다일 아너스클럽 및 다일공동체 사역 소개, 신규 아너스클럽 회원 가입 세리모니, 홍보대사 위촉식,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다일 아너스데이는 다일공동체와 깊은 인연을 맺어 온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장소와 저녁 만찬을 후원한다.

 

다일공동체는 국내외 10개국 17개 사업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밥퍼(급식사업), 꿈퍼(교육사업), 헬퍼(의료사업) 일퍼(지역개발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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