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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패션업체 ‘히잡 쓴 염소 광고’ 논란
“여성이 염소인가” 등 비난에 광고판 철수
기사입력: 2019/08/07 [20:47]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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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반둥의 고속도로에 설치된 히잡을 쓴 염소 광고.  


무슬림들에게 히잡 착용 의무를 상기시키고 싶었다변명

 

한 무슬림 패션업체의 히잡 쓴 염소광고가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광고판은 철거됐으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한국일보가 7일자 자카르타포스트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무슬림 패션업체 라바니는 혀를 내민 채 히잡을 쓰고 있는 염소 이미지 옆에 코르반(Korban)은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히잡은 그렇다는 문구를 곁들인 광고판을 최근 서부자바주() 반둥의 파스퇴로 톨게이트 근처에 내걸었다.

 

코르반은 이드 알 아드하라는 이슬람의 양대 명절 때 쓰는 희생제물을 가리킨다. 이드 알 아드하는 아브라함이 하나님 뜻에 따라 아들 이스마엘을 제물로 바치려는 순간, 하나님이 아들 대신 양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 코란 내용에서 유래했다.

 

지금도 이때가 되면 곳곳에서 양 등을 제물로 바친다. 실제 최근 자카르타 시내 마을 곳곳엔 평소에는 없던 임시 우리에 양과 염소가 가득하다. 올해 이드 알 아드하는 이달 11일이다. 메카 성지 순례(하지)가 끝나고 열리는 이드 알 아드하는 큰 축제, 금식 기간인 라마단 종료 후 열리는 이드 알 피트르는 작은 축제라 불린다.

 

이 광고판을 찍은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공분했다. “하나도 웃기지 않다” “사람들을 쉽게 세뇌할 수 있다고 믿는 멍청한 무리들” “여성이 염소인가” “신성한 히잡을 염소에게 씌우다니” “10대인 딸이 광고를 보고 토할 뻔했다등이다.

 

결국 라바니는 며칠 만에 광고판을 철거했다. 업체 관계자는 6일 기자회견까지 자청해 누구를 괴롭히거나 모욕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무슬림들에게 히잡 착용 의무를 상기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엔 치마가 높을수록 업적은 낮아진다는 광고 문구로 여성 혐오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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