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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단식 황교안 대표 상태 예상보다 좋다”
“금식 할 때 성경 말씀이 절대적이 힘이 된다” 조언
기사입력: 2019/11/27 [21:06]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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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단식을 이어가며 건강이 우려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방문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가 황 대표의 상태는 예상보다 좋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27일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 설치된 황 대표의 천막에서 40분가량 대화를 나눈 후 기자들과 만나 저도 금식을 해봤다. 제가 금식 전문가인데 저 정도면 상태가 나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금식을 할 때는 몇가지 원칙이 있다첫째는 말을 많이 하면 안 된다. 말을 통해 에너지가 나간다. 그 다음은 우리는 신앙인이니 금식 할 때 성경 말씀이 절대적이 힘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황 대표에게) 말씀 많이 하지 마시고 사람들 많이 만나시지 마시고(라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식 기간이 날로 더해지고 추위가 겹치면서 황교안 대표의 체력이 악화하고 있다고 한국당과 현장 의료진은 전했다. 25일부터는 단백뇨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의료진들은 신장 기능이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당 관계자들은 의식은 있지만 말을 거의 못 하는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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