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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스티카(Swastika/卍)에 담겨 있는 참된 의미를 알린다”
라엘리안, 27일 명동서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 캠페인
기사입력: 2020/06/24 [15:52]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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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 27일 명동서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캠페인  

나치 이전에 스와스티카는 행운과 행복 등 긍정적 의미만을 지니고 있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 마이트레야 라엘)가 전 세계적으로 스와스티카(Swastika/)에 담겨 있는 참된 의미를 알리는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Swastika Rehabilitation Day)’ 캠페인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오는 27()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스와스티카상징의 평화적인 본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스와스티카 캠페인을 주관하는 라엘리안 가이드인 우펜드라 싱은 많은 서구인들이 스와스티카를 볼 때 여전히 히틀러와 나치의 범죄를 연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펼쳐진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캠페인 덕분에 이 고대 심벌의 심오한 의미에 대한 일반대중의 이해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심벌은 시간의 무한성(우주만물은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히 순환함)’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라엘리안들만이 애호하는 것이 아니라 힌두교도, 불교도 및 자이나교도들도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이다. (서구 일부 국가에서 나치와 연관지어) 이 심벌을 금지하는 것은 종교를 금지하는 것에 다름없는 행위로서, 그 종교들의 신자들 및 나아가 자유사회에 대한 모욕이다.”

 

그는 이어 라엘리안들은 나치의 반인류 범죄를 개탄하며 히틀러가 수천년 동안 존재해 왔던 고귀한 심벌을 더럽혔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나치 이전에 스와스티카는 단지 행운과 행복 등 긍정적인 의미만을 지니고 있었다고 싱은 설명한다. “이 심벌과 나치를 계속 연관짓는 것은 나치에게 그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으로서, 나치에 희생당한 사람들이 결코 바라지 않는 일일 것임에 틀림없다. 미주대륙과 아프리카 및 유럽에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십자가 아래에서 살해되었다고 해서 십자가 역시 금지해야 할 것인가? 악명높은 KKK단도 십자가를 사용했다!”

 

싱은 또한 스와스티카가 오랜 기간동안 유대인들의 심벌이기도 했음을 상기시킨다. “이탈리아 베로나에 있는 고대 유대교당들과 유대인들에게 가장 성스러운 장소인 제2성전을 포함해 많은 이스라엘 유적지에는 스와스티카가 그려져 있다. 그런 심벌들이 유대교의 성스러운 장소들에서 제거되어야 한다고 요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서구사회에서는 스와스티카를 드러내는 것이 왜 그렇게 문제가 되는가?”

 

그러면서 그는 라엘리안들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금지가 아니라 교육이다.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행사의 목적은 바로 이것이라고 결론 짓는다.

 

한편, 정윤표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는 현재 지구 상에는 핵전쟁의 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세계 멸망을 초래할 핵재앙을 막고 인류를 살리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모든 핵무기들을 전면 폐기하고, ‘스와스티카에 담겨 있는 사랑과 평화의 정신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북한, 이란 등 일부 국가만 핵무기를 갖지 않는다고 해서 항구적인 평화가 가능하겠느냐진정으로 인류를 핵공포와 핵전쟁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전세계적인 비핵화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특히 핵확산 금지조약(NPT)’이란 미명 아래 다른 나라들은 핵폭탄을 갖지 못하게 하면서 오히려 자신들의 핵전력 고도화 및 증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전통적 핵 강대국들과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등 기타 모든 핵 보유국들의 완전하고도 영구적인 핵무기 폐기조치가 더욱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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