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뉴스종합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생활 종교인의 성경 분석탐방 기획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20.07.04 [05:07]
조춘숙 치유의힘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 보호정책
기사제보
조춘숙 치유의힘
조춘숙 치유의힘●생명수
목마른 자에게 주라
기사입력: 2020/06/26 [08:59]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조춘숙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마른 자에게 주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4)고 말씀하셨다. 청년 시절에 하나님의 은혜를 갈급해 하며 사모한 적이 있다. 젊은 시절, 열정(passion)을 다해 은혜를 사모했기에 물 붓듯이 부어주시는 성령을 체험하게 됐다. 그 이후 나의 삶은 달라졌다. 가치기준(價値基準)이 바뀌었고, 역설(paradox)에 진리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말씀을 가까이하게 됐다.

 

성령의 임재(臨在)를 경험한 후 하나님께서 말씀 가운데 하나하나씩 깊은 깨달음을 주신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라디아서 5:22~23)는 말씀은 살아가면서 마음속 깊이 각인(刻印)되고 체휼(體恤)하게 되었으며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긴 세월에 걸쳐 정금 같이 단련하셨다.

 

40년 광야시절은 지금에 와서 돌아보니 생명수의 발원지를 발견하는 삶의 여정이었다. 목마른 이들에게 생명수를 나눠주어야 하는 일이 나의 사명(mission)인 것이다. 4차원시대를 준비(여호와이레)하는 현대인은 점차 인간미가 사라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력(無力)해짐으로 인한 상실감을 느끼며 영혼의 갈급함에 목말라 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생명수를 마시게 해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내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 위기에 처했을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태복음 4:4)는 말씀이 이론이 아닌 실제가 되어 나의 삶에 그대로 살아서 생생하게 역사하심을 체험했다. 성경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나의 삶과 긴밀히 연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나는 하나님과 함께 성령을 통한 섬김(service through the spirit)' 사역으로 글을 쓰며 치유하고 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치유·회복·용서·사랑을 가르쳤고 본을 보여주셨다. 그러나 돌아온 탕자의 비유와 같이 오늘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유리방황하는 탕자의 모습이 아닐까.

 

잃어버린 아들을 애타게 찾으며 문밖에 서서 기다리는 아버지의 슬픈 심정을 헤아려야 한다. 생명수를 가진 이들은 목말라 애타게 갈증(渴症)을 호소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자. 이제는 돌이켜 아버지의 집을 향해 본향(本鄕)으로 돌아와야 할 때이다.

 

어두운 밤이 오면 일할 시간이 없다. 할 수 있는 대로 힘써 일하자. 서로 사랑할 시간도 없는데 미워하며 지내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다. 과일나무를 심어 좋은 열매를 취하려면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지식(, 안목)이 있어야 한다. 좋은 씨앗을 심으면 해마다 좋은 과일을 얻게 된다. 극상품의 과실을 맺도록 정성(精誠)과 혼()을 다하는 마음으로 날마다(day by day) 가꾸어야 한다. 오늘도 나는 생명수를 찾는 이들을 만나러 길을 나선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항상 싱싱하게 살자.”

국헌(菊軒)조춘숙 <상담학박사/칼럼니스트> jrose1906@ hanmail.net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 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부평 / 청소년보호책임자 강은나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