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머리 부딪치는 사고로 병원 치료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84)가 22일 오전 경미한 뇌출혈 증세로 병원에 입원,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라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밝혔다.
조 원로목사는 지난 16일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1936년생인 조용기 원로목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설립자다. 2008년 당회장 목사 임기를 마치고, 현재는 원로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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