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대광사, 전통 선(禪) 수행과 명상, 다도 등 체험
전통 선(禪) 수행과 명상, 다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명상수련센터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광사에 개원했다. 대한불교 천태종은 2011년 11월부터 국·도·시비 45억원 등 모두 120여억원을 들여 분당구 구미동 대광사 내 2만3천여㎡ 부지에 전체면적 9천600여㎡ 규모의 전통명상수련센터를 건립, 이날 준공식을 하고 개원했다. 센터는 지상 1층, 지하 4층 규모로 명상수련실, 다도문화실, 강의실, 주차장 등을 갖췄다. 센터는 불교를 포함한 전통문화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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