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P, 진주향교서 이웃종교스테이 개최
진주향교 관계자에 따르면 KCRP가 '이웃과 종교는 겪어봐야 안다'는 주제로 진행하는 '2015 이웃종교스테이'는 2013년을 시작으로 유교,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7대 종교를 이해할 수 있는 대국민 소통 프로잭트이다. 올해는 종교별 테마를 가지고 2회차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1회차는 4개 종단에서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행하며 2회차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 불교, 개신교, 천도교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유교는 진주향교에 '충·효·예'로 찾는 오래된 미래'란 주제로 '차례상 차리기 및 차례체험, 전통혼례 체험, 남명선생 알기와 덕천서원을 참배, 유림독립운동 체험, 목화체험 등을 한다. 한국민족종교는 도립서당에서, 원불교는 전북 진안 만덕산 훙련원에서, 천주교는 명상의 집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의 참가 자격은 종교인 및 일반인 등 외국민 및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2015이웃종교화합대회 홈페이지 또는 진주향교(055-742-3173)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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