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성>
 
문 : 사람의 영이 성령이 되면 육욕을 넘어서게 되는 것입니까?
답 : 성령이 되면 육욕 주관할 수 있다.
 
문 : 한국헌법재판소에서 간통죄는 위헌이라는 판정이 나와 간통죄가 폐지되었습니다.
답 : 잘못된 것이다.
 
문 : 영을 받지 않은 뱃속의 태아도 사람입니까?
답 : 그렇다.
문 : 임신중절수술로 죽은 태아는 어떻게 사람형태를 갖추며, 영은 어떻게 형성되는 것입니까?
답 : 수습하고, 정리하고, 처리할 것이다.
 
문 : 남녀 간의 성적쾌감을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 : 자녀창조와 부부사랑
 
문 : 자위행위는 죄입니까?
답 : 그렇다.
 
<영(靈)과 자아주관>
 
문 : 아담과 하와는 언제부터 하나님과 일문일답하고, 만물과 대화하였습니까?
답 : 하나님과의 일문일답은 아담ㆍ하와 16세부터다. 만물과의 대화는 각기 7세부터다.
 
문 : 사람의 마음은 육체에 영이 들어와야 생기는 것입니까?
답 : 육체와 더불어 생긴다. 마음은 영의 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문 : 사람의 타고난 성질은 영이 규정하는 것입니까?
답 : 조상의 유전과 생활환경이다.
 
문 :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은 누구에게나 같은 성질의 것입니까?
답 : 조상의 유전과 생활환경에 따라 다르다.
 
문 : 타락한 사람의 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입니까?
답 : 종자. 모든 씨를 봐라.
 
문 :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자기를 이길 수 있습니까?
답 : 없다. 하나님 모셔야 이길 수 있다.
 
문 : “마음속에 있는 욕심은 어떻게 버리느냐? 이것이 가장 어렵다.”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답 : 생활습관이 문제라는 것이다.
 
문 : 사람 마음속의 욕심은 하나님의 기운으로 없애주시는 것입니까?
답 : 외부의 나쁜 환경과 나쁜 기운을 없애 준다. 자기 마음의 욕심은 자기가 없애야 한다.
 
문 : 기독교 이외 종교의 교리와 신앙으로 사람의 영을 살리고 키울 수 있습니까?
답 : 하나님 말씀에 부합되면 살릴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 모르면 하나님께 올 수 없다.
 
문 : 수도자들이 육신을 쳐서 이기고, 깨달음을 얻으면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까?
답 : 그렇다. 그러나 이제는《하나님섭리》말씀 알면 육신치고, 금식, 철야할 필요 없다.
 
문 : “효심을 타고나지 않은 사람은 구원이 불가능하다.”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답 :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의 말씀이다.
 
<죽음>
 
문 :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습니까?
답 :《하나님섭리》말씀 먹으면 된다.
 
문 : 지상에서 영계가 없다고 믿고 살던 사람이 죽었는데, 영으로서 살아있다면 큰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곧장 영계로 데려가는 것입니까?
답 : 전담 천사가 있다.
 
문 : 죽은 사람이 다시 지구에 태어날 수 있습니까?
답 : 없다.
 
문 : 죽게 될 사람에게 죽음이 예고됩니까?
답 : 그렇다.
 
문 : 사람이 죽으면 스스로 자기가 갈 곳으로 찾아가는 것입니까, 아니면 누가(저승사자) 데려가는 것입니까?
답 : 천사가 데리고 가서 분리해 가둔다.
문 : 무슨 뜻입니까?
답 : 죄질에 따라 분리해서 그 위치에 맞는 곳으로 보낸다는 뜻이다.
 
문 : 사람은 죽을 때의 모습 그대로 영계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까?
답 : 아니다. 가장 좋고, 아름다울 때의 모습이다.
 
문 : 병들어 고통스럽게 죽거나, 불의의 사고로 죽고, 억울하게 타살 당한 사람도 선한 사람이면 사후에 구제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답 : 그렇다.
 
<조상>
 
문 : 후손의 꿈에 하얀 옷을 입고 나타나는 조상은 어떤 급의 영입니까?
답 : 양심(良心)이 살아 있는 조상이다.
 
문 : 조상의 악행은 그의 죽음으로 끝이 나는 것입니까?
답 : 아니다. 직계 선대로부터 5대조까지의 죄가 후손에게 직접 영향을 미친다.
문 : 그렇다면, 후손의 행복과 불행은 모두 조상으로 인한 것입니까?
답 : 100%라면 30% 영향 줄 수 있다.
문 : 가족병력도 조상의 죄가 후손에게 내려온 것입니까?
답 : 그렇다.
문 : 조상의 죄로 인한 후손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답 : 하나님과 일심일체 되면 된다.
 
<기타>
 
문 : 사람이 자녀를 제한할 수 있습니까?
답 : 사람의 권한이 아니다.
 
문 : “육식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물은 왜 창조하셨습니까?
답 : 육식을 많이 하면 동물을 많이 기르게 되어 자연의 질서를 무너뜨린다. 안 먹는 것이 좋지만, 적당히 먹는 것은 허락한다.
 
문 : 사람이 사람의 운명을 바꿔줄 수 있습니까?
답 : 없다.
 
문 : 좋은 부모와 좋은 환경, 깨끗한 영,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까?
답 : 그렇다.
 
문 : 행운(복권당첨 등)은 주어지는 것입니까? 우연히 오는 것입니까?
답 : 주어지는 것이다.
문 :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이유로 주어지는 것입니까?
답 : 자기 조상과 생활환경에 의해서다.
 
문 : 여성은 왜 나이가 들수록 남성화되어 가는 것입니까?
답 : 하나님성품이 남성이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자연의 순리다.
 
문 :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명으로 태풍의 진로를 바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능한 일입니까?
답 : 그렇다.
(정리: 이승주 논설위원ㆍlsj52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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