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의 향연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사태다
누군가의 밥상을 책임지는 엄마들은
이때만 나는 나물을 기억한다
아침에 엄마가 봄나물을 따왔다
명이나물, 머위나물, 부지깽이나물, 취나물...
웬지 혀끝은 쌉사름 할듯
봄볕을 가득 머금은 나물들의 향연
밥상에 오를 때는 입 안 가득 봄 향기가 진동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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