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전시]제21회 ‘내포현대미술제’, 장맛비 속에서도 빛이 났다

강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7/15 [21:04]

[전시]제21회 ‘내포현대미술제’, 장맛비 속에서도 빛이 났다

강선희 기자 | 입력 : 2023/07/15 [21:04]

▲ 제21회 내포현대미술제  © CRS NEWS


홍성,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이응노의 집 일원 잔디밭에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한국미술협회홍성지부가 주최하고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 제21내포현대미술제가 열렸다.

 

전시 장소인 이응노의 집은 충남 홍성의 명소로 용봉산을 당차게 마주한 월산 기슭, 솔밭이 멋들어진 언덕 아래 소담하고 호젓한 곳이다

 

전시 기간 동안 장맛비가 거침없이 쏱아지기도 했지만, 우산을 받고 그림을 감상하는 맛도 야외전시장만이 줄수 있는 선물이었다.

  

▲ 제21회 내포현대밀술제   © CRS NEWS


전시장 앞에는 끌로드 모네의 수련이 생각나게 하는 연밭이 있어미술을 감상하러 오는 이들의 마음을 한 번 더 행복하게 해주었다.

 

▲ 제21회 내포현대미술제  © CRS NEWS

 

▲ 제21회 '내포현대미술제', '설렘'(최미옥 작)  © CRS NEWS


57779193@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CRS NEWS, #내포현대미술제, #설렘, #이응노의 집, #전시 관련기사목록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