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종교와 철학의 관념들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위한 삶의 변화를 경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14일 발표한 미확인비행물체(UFO) 관련 연구 보고서는 UFO와 외계인의 존재를 연결할 만한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앞서 9월 12일에 열린 멕시코 의회의 외계생명체에 대한 청문회에서 언론인 호세 하이메 하우산은 2017년 페루 나스카 인근의 모래 해안 깊은 곳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외계인 모습의 시신을 공개하면서, 탄소연대측정법으로 이 시신은 1000년 된 것이며 지구상 어떤 존재와도 관련없는 비(非) 인간 존재라고 주장했다. UFO와 외계인의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과 궁금증은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외계인(ET)! 제대로 이해하자!’는 주제로 메타버스에서 온라인 대중 강연회(무료)를 개최한다.

인류의 기원을 우리 태양계 밖에 있는 고도의 외계문명‘엘로힘(Elohim :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에게서 찾는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는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 대표(야훼)와 직접 만난‘마지막 예언자' 라엘(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저서 ‘지적 설계’, 도서출판 메신저 편찬)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된 세계적인 비영리, 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주요 대도시마다 지역사무소가 개설돼 모임 및 행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1~3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선 지구상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의 기원은 기존 종교에서 말하는 초자연적인 신이나 하느님의 창조론이나 우연에 의한 진화론이 아닌, 다른 별에서 빛보다 빠른 우주선(UFO)을 타고 온 ‘엘로힘’과학자들과 예술가들이 생명과학을 포함한 고도의 과학기술을 통해 창조(지적설계)했음을 설명한다.

이어 강연 2부에서는 외계인 엘로힘이 라엘을 통해 인류에게 전해준 메시지는 현재인류사회가 겪고 있는 온갖 철학적 그리고 정치, 경제적 난제들을 해결하는 최상의 대안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개개인 의식의 각성과 삶의 행복에도 근본적인 열쇠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선 사회 각 분야 시민패널들과 함께 ‘외계인(ET) 엘로힘’ 존재의 인류사회에 대한 의미를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외계인 엘로힘의 존재와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기존 종교와 철학의 신비주의적 관념들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위한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 아울러 편협하고 배타적인 기존 철학과 종교들로 인해 발생하는 인류사회의 온갖 정치, 사회, 경제적 문제들로부터 모든 이들의 사랑과 행복을 위한 진정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라엘리안의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이 창조자‘엘로힘’으로부터 전해 받은 메시지를 옮긴 그의 저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 무료 다운로드->https://www.rael.org/ko/eb/intelligent-design-kr/)>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된다.<참고 영상 : https://youtu.be/gpe02O2UVlY?si=RGHn1gD3Df6x_OFL>

강연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휴대폰으로 이프랜드(ifland) 앱을 play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한 후 강연장 링크(https://link.ifland.ai/MhxN)에 접속하면 된다. 또는 이프랜드에서‘외계인(또는 ET)’을 입력, 검색해 참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