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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유석성 총장,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취임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3/10/22 [22:24]
신학은 한국 교회 새롭게 하는데 협력할 것 선언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취임

신학은 한국 교회 새롭게 하는데 협력할 것 선언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3/10/22 [22:24]


 
서울신학대학교 유석성 총장이 한국기독교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임기는 2년.
 
유석성 총장은 회장 지명 직후 ‘학회의 학문성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회원간의 교제와 연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문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 일성을 밝혔다.
 
유 총장은 ‘신학은 교회를 돕고,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데 협력해야 한다’면서 한국 교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하겠다고 선언했다.
 
 
▲ 서울신학대학교 유석성 총장이 한국기독교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 매일종교신문

 
유석성 총장은 독일 튀빙엔 대학에서 위르겐 몰트만 박사 지도를 받고 본회퍼 연구를 이수해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한국본회퍼학회장도 맡고 있다.
 
2010년부터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해 오고 있다.
 
한국기독교학회는 한국구약학회, 한국신약학회, 한국선교신학회 등 13개 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은 2000명.
 
국내 최대 기독교학회로 공인 받고 있으며 국내 주요 신학대학교와 기독교대학교의 신학부, 신학과, 기독학과에 소속된 학자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국내외 신학을 성찰하고 신학 창조를 위한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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