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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극 <선 오브 갓>, 2PM 옥택연 출연할 뻔했다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04/10 [12:13]
캐스팅 비하인드 깜짝 공개

성서극 <선 오브 갓>, 2PM 옥택연 출연할 뻔했다

캐스팅 비하인드 깜짝 공개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04/10 [12:13]
종교 서사극 <선 오브 갓>이 국내 공개되면서 인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져 이목을 끌고 있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온 예수 그리스도와 역사를 뒤흔든 그의 삶을 그린 작품이 <선 오브 갓>.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옥택연은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신세대 엔터테이너이다.
노래는 기본, 유창한 영어 실력, 잘생긴 외모,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옥택연은 현재 연예가에서 '만능돌'로 불리며 다방면의 활동을 인정 받은 주인공이다.
 
현재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옥택연은 <선 오브 갓>의 주요 배역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후문이 밝혀진 것.
 
 
▲ 종교 서사극 <선 오브 갓>이 국내 공개되면서 인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져 이목을 끌고 있다     © 매일종교신문

서양적인 이목구비와 오랜 외국 생활로 뛰어난 영어 실력,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그만의 남다른 존재감까지 모두 갖춘 옥택연은 <선 오브 갓>에 적합한 배우로 언급됐다고 한다.
 
모로코 로케이션을 앞두고 있던 제작자 마크 버넷과 제작팀은 옥택연을 섭외해 촬영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2PM 스케줄로 인해 출연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옥택연이 등장했으면 어떠했을까라는 상상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선 오브 갓>은 10일부터 극장가로 공개된 이후 종교인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옥택연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깜짝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선 오브 갓>은 셀럽(유명 인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VIP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셀럽들은 "글로 수없이 읽었던 내용을 직접 영화로 보니까 숨이 막힐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박진영)”, "감동적으로 너무 잘 봤다. 성경 내용을 빠르게 영화로 보니 이해도 잘됐다. 멋진 영화였다(정겨운)”, "모든 크리스천들이 반드시 봐야 할 영화다. 함께 보고 싶은 사람들을 극장에 데리고 와서 봐야 할 영화다. 아주 뭉클하다. 적극 추천한다(주영훈)", "부활절을 맞이해서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보셨으면 좋겠다(심지호)”, "평소 교회에서 성경으로 들은 내용을 영화로 보게 되니 너무 뜻 깊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꼭 한 번 봤으면 한다. <선 오브 갓>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많은 분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백아연)” 등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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