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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해외 각국에서 선교 방송 주목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04/14 [10:52]
개신교 본국 미국 시청자들에게도 호응 얻어내

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해외 각국에서 선교 방송 주목

개신교 본국 미국 시청자들에게도 호응 얻어내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04/14 [10:52]


2005년 10월 개국한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 방송이 송출하는 프로그램이 종교 대국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 프랑스, 필리핀, 대만, 일본 등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GCN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는 미국 뉴욕 공중파 채널 17번 시청자 소감 중에는 일반 기독교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으로서,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치료를 체험하기도 하고 믿음을 갖게 되었음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내용이 폭주하고 있다는 소식.

 
러시아의 10여 개 방송사 대표들은 GCN 프로그램의 수준 높은 질과 내용에 대해 호응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프랑스 홀리갇(Holy God) TV를 통해서도 GCN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 2005년 10월 개국한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 방송이 송출하는 프로그램이 종교 대국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 프랑스, 필리핀, 대만, 일본 등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매일종교신문

아시아 국가 중 필리핀에서도 케이블TV 채널 65번 개통을 시작으로 채널 38번, 49번, 53번, 55번, 67번을 통해서 송출되고 있다.

파키스탄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 TV에서도 프로그램 요청이 들어 송출되고 있다는 소식.
 
대만, 일본, 북방 등 동남아 지역에서는 NSS-6 위성을 통해 GCN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로 부터도 종교 전문 채널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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