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전체기사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기획특집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이상훈 박사의 ‘바둑으로 배우는 성경공부’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18.06.20 [23:05]
포커스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포커스
이재록 목사, 성폭행 타깃은 자신 신격화하는 20대 여성
한국일보 공소사실 분석, “서방님·주인님’으로 부르게 해”
기사입력: 2018/05/31 [12:14]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자신의 권위에 복종하는 신도들과 집단 성관계까지 가져
    

오랜 기간 여러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75) 목사가 성폭행 대상을 어릴 때부터 만민중앙교회에 다녀 자신을 신격화하는 분위기에서 자라고 성적 지식이나 경험이 전무한 당시 20대 여성으로 삼았다. 또한 자신의 권위에 복종하는 신도들과 집단 성관계까지 가졌으며 여신도에게 자신을 서방님ㆍ주인님으로 부르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일보가 이 목사 공소 사실을 분석해 31일자에 단독보도함으로써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 이 목사는 자신이 ‘기도처’로 부르는 서울의 한 아파트로 A씨를 불러 가슴을 만지려 하다 A씨가 불편해하자 “내가 누군지 모르냐.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추행했다. 같은 해 B씨를 기도처에 부른 이 목사는 “하나님이 너를 선택한 거다. 천국에 가는 거다”라며 성폭행했다. 다른 피해자 C씨에게는 “나랑 이렇게 할 때는 천사도 눈을 돌린다.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된다”며 범행을 저질렀다.    

이 목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권위에 복종하는 신도들과 집단 성관계까지 가졌다. 그는 “나와 영육(영혼과 육체) 간에 하나되는 팀(하나팀)을 만들 것”이라며 피해자 6명을 자신의 기도처로 불러 들였다. 이 목사는 그들에게 미리 준비한 여성용 속옷을 입힌 뒤 술과 고기를 먹이고 “우리 다 같이 하나 되자”고 말하며 강제추행하는 등 수 차례 관계를 가졌다. 더욱이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여신도들에게는 ‘서방님’이나 ‘주인님’ 등으로 부르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목사는 이러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만민중앙교회 신도 6명은 1990년대부터 이 목사가 지속적으로 성추행ㆍ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가 시작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홍종희)는 지난 25일 피해자 7명을 상대로 2010년 10월부터 5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는 등 혐의 (상습준강간 및 상습준강제추행, 강간미수 등)로 이 목사를 구속기소했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중목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