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구글 ‘Ramazan 2013' 다운로드 열기
‘라마단 의식, 스마트폰 앱으로 24시간 체크한다?’ 이슬람 최대 행사 중 하나인 라마단 기간을 맞아 의식을 준수하기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도입됐다는 소식.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최근 라마단의 금식 시작과 해제 시간 등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 무슬림 교도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Ramazan 2013' 앱은 출시 직후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라마잔(Ramazan)은 라마단의 터키어. '라마단 시간표'란 뜻을 갖고 있는 ‘Ramazan imsakiye 2013' 앱도 출시 이후 몇시간 만에 10만여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앱은 라마단 금식 시작과 해제, 라마단 기간에 자주 쓰이는 정보 등을 담고 있다. 터키의 IT 개발 관계자들은 ‘스마트폰 보급이 터키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이 착안해 이번 라 라마단 앱을 개발하게됐다’고 밝혀 여타 이슬람 국가에서도 유사한 앱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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