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뉴스종합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탐방 기획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21.12.06 [16:10]
Trend & View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 보호정책
기사제보
Trend & View
한국 상대 빈곤율 OECD 4위…6명 중 1명 중위소득 50% 이하
'오징어게임'의 돌풍과 연동돼 씁쓸한 뒷맛‘…코스타리카 1위·미국 2위
기사입력: 2021/10/25 [14:3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이광열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징어게임'의 돌풍과 연동돼 씁쓸한 뒷맛코스타리카 1·미국 2

 

한국의 상대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 4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5OECD에 따르면 2018~2019년 기준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은 16.7%로 조사 대상 37개 회원국 중 4위를 차지했다.

 

상대적 빈곤율은 전체인구 중 기준 중위소득의 50%에 미치지 못하는 인구의 비율을 의미한다.

 

최소 생활 수준에 해당하는 소득 수준을 절대적 빈곤선이라고 규정한다면 상대적 빈곤은 해당 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누리는 일정한 수준의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 16.7%는 우리 국민 6명 중 1명이 기준 중위소득의 50%에 미치지 못해 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누리는 일정 수준의 생활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올해로 보면 기준 중위소득 50%1인 가구 기준으로 914천원, 2인가구는 1544천원, 3인가구 1992천원, 4인가구 2438천원이다.

 

상대적 빈곤율이 우리보다 높은 나라는 코스타리카(20.5%·1), 미국(17.8%·2), 이스라엘(16.9%·3)뿐이다. 한국의 상대 빈곤율은 OECD 평균인 11.1%보다 5.6%포인트나 높다.

 

일본(15.7%), 이탈리아(14.2), 영국(12.4%), 캐나다(11.6%), 프랑스(8.5%) 등 주요 선진국과 상당한 격차가 있고 핀란드(6.5%)나 덴마크(6.1%), 아이슬란드(4.9%) 등 북유럽 국가와는 더 큰 차이가 있다.

  

이같은 상대 빈곤율 통계는 '오징어게임'의 돌풍과 연동돼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달 "오징어 게임, 전 세계를 사로잡은 지옥 같은 호러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작인 '기생충'을 함께 거론하며 한국 사회의 부의 불평등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신문은 "작품 속 살인 게임이 끔찍하다고 해도, 끝없는 빚에 시달려온 이들의 상황보다 얼마나 더 나쁘겠는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국의 높은 상대적 빈곤율은 급격한 고령화와 연동된 측면도 있다.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빈곤율은 43.4%(2018년 기준)OECD 평균(15.7%)의 약 3배에 달했다. OECD 회원국 최고 수준이다.

 

노후 준비를 채 못한 가운데 고령화가 급진전하면서 상대 빈곤층이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배너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 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편집국장 이광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강은나
우) 04316 서울시 용산구 백범로77길 61-31, 401호 (원효로1가)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