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풍길 단상
아직 노인의 권리에 익숙해지지 않은건가? 아니면 당당하게 카드 반납하고 떳떳한 시민이 되어야 한다는 젊을 때 생각을 되살린 것인가?
그런데 은근히 무료카드 못쓴 걸 아까워하며 귀가시 우대카드를 챙기고 있다. 기왕 주어진 거 활용하자는 자기합리화다.
험한 세상에서 자기와 다른 편의 비판에 내세우는 내로남불아 내 안의 처신과 생각서도 존재하는 거다.
내로남불을 비판은 하되 모욕적 욕설은 하지 말아야겠다. 내 안에 있는 내로남불은 물론 나와 신념과 종교,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도...
내로남불과 자기합리화가 사람의 속성이란 걸 어느정도 인정하며 살아야겠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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