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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종교(宗敎) 문화 르네상스 시대

원영진 | 기사입력 2023/12/24 [08:57]
물고기가 용이 되는 甲辰年 새 아침이 솟아 오른다

한민족의 종교(宗敎) 문화 르네상스 시대

물고기가 용이 되는 甲辰年 새 아침이 솟아 오른다

원영진 | 입력 : 2023/12/24 [08:57]

영국의 한 방송기자는 한국은 전쟁없이 세계를 정복하고 있다고 한다. 코리아의 소프트 파워가 즉 문화 강국이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고 진지하게 외치고 있다.

 

독일에 한 여성 의사가 한국을 방문하고 감동의 사연을 글로 남겼다.

 

한국인은 2050년을 살고 있다. 밝고 빛나는 도시 치안이 안전함, 밤의 평안, 먹거리가 다양한 음식문화 빠른 배송을 축복받은 사람들이라고 칭송한다.

 

미래를 보려거든 대한민국을 보라 인류의 대제앙을 이길 민족이 코리아라고 외친다.

 

우리의 아픔도 있다. 출산 감소 자살 북한의 핵 위협 등이 있으나 어둠 속에 새 아침이 환하게 어변성용(魚變成龍)의 물고기가 용이 되는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솟아 오른다.

▲ 초종교 초국가 초인종의 홍익(弘益) 문화(文化)의 르네상스 시대가 성탄의 축복과 함께 갑진년 새해, 새 아침이 솟아오른다. 사진은 청룡을 새긴 백자청화운룡무늬항아리. 국립민속박물관

 

한류의 열풍이 세계인의 마음을 두루 감동시키는 가운데 이제 우리의 본향 종교 우리의 뿌리 文化가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 우리 한국인이 가진 높은 문화의 힘() ()와 정() 본성이 자연스럽게 지구촌의 인류에게 K팝으로 K드라마 K영화로 다양하게 따스한 감동으로 잔잔히 스며든다.그 본향의 뿌리가 한민족의 종교문화였다.

 

. 한인(桓因)이 하늘의 뜻으로 천산득도장생(天山得道長生)하여 뭇생명을 교화하니 다툼이 없었다.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뜻을 세우고 뭇 생명을 가르쳤다. 삼성기

 

. 한웅(桓雄) 시대에 이르러 신교(神敎)를 베풀고 366사 말씀을 가르치셨다. 처음으로 하늘에 제사하고 천경을 강술했다. 태백일사

 

. 한검(桓儉) 단군한배검께서 신성하시고 문명하시고 인애 하시어 종교룰 창립하여 삼일 신고를 천하에 알리고 366사의 선정으로 정성스럽게 교훈하시니 그 덕이 천지에 견줄 수 없었고 그 밝음이 해와 달과 같았다. 단기고사

 

. 부루임금: 한인 한웅 한검 삼신전(三神殿)을 세우고 천하에 조서를 내려 백성들에게 경배하게 하였다. 그 후로 부여에서 대천교 고구려 경천교 신라 숭천교 발헤왕검교로 그 종맥을 이어오다 징기스칸의 침략으로 고려 원종부터 고종 말까지 700년 간 끊기었다가 1909년 나철 선생으로 하여 오늘에 대종교(大倧敎)로 우리 국혼의 맥이 이어 중광(重光) 새빛을 밝히셨다.

 

김구 선생님 말씀대로 산과 들에 서로 다른 꽃이 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이루듯 세계 모든 종교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 즉 단군 한배검의 홍익의 문화로 초종교 초국가 초인종의 홍익(弘益) 문화(文化)의 르네상스 시대가 성탄의 축복과 함께 갑진년 새해가 빛나길 기원 한다.

 

▲ 원영진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 C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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