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守岩 칼럼
폐암, 관점이 문제다(3)신개념 폐암 표적치료제를 말하다
강남 청페한의원 김성욱 원장이 밝히는 자연 치유의 원리와 암치료법
기사입력: 2018/07/06 [06:5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문윤홍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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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의 질병이다. 통계청의 ‘2016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35.1명이 폐암으로 사망한다. 전세계적으로도 매년 180만명의 신규 폐암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폐암은 이전까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걸리면 죽는 병’으로 인식돼 왔다. 폐암의 진행 속도가 느리고 초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폐암의 대표적인 증상이 기침이나 가래인 탓에 감기로 오인해 엉뚱한 치료를 받기도 한다. 실제로 폐암 환자의 3분의 2 이상이 폐암 말기에 처음 병을 진단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폐암 환자 5년 생존율…꾸준히 상승

폐암은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탓에 암세포가 뼈나 간, 부신, 뇌 등으로 옮겨가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 조기 진단과 치료법의 발전으로 폐암 환자의 생존율이 향상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살펴보면 1996~2000년에는 12.7%였지만, 2001~2005년 16.5%, 2011~2015년 26.7%로 꾸준히 향상됐다. 하지만 다른 암과 비교했을 때 폐암의 5년 생존율은 아직 낮은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다행히 표적 치료제 등의 개발을 통해 과거보다 생존율이 많이 향상됐다고 할 수 있다. 
▲ 폐암 세포와 그 확대    

◆표적 치료제, 폐암 진행 위험 낮춰

전문가들이 폐암 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지목하는 ‘표적 치료제’는 알약 형태의 항암제다. 암 세포의 신호전달 체계를 방해해서 암 세포 성장을 억제해 암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돕는다. 기존의 항암화학요법은 몸의 정상적인 세포에까지 영향을 미쳐 구토 등 각종 부작용을 유발했지만, 표적 치료제는 암 세포에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2000년 최초의 표적 치료제인 ‘1세대 표적 치료제’가 출시됐으며, 현재는 2014년 출시된 ‘2세대 표적 치료제’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3세대 표적 치료제도 등장했다. 3세대 표적 치료제는 1~2세대 표적 치료제로 내성(耐性)이 생긴 경우에 사용이 가능한 치료제다. 또한, 방사선 치료 없이 폐암으로 인한 암 세포의 뇌 전이를 줄이는 효과가 입증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폐암은 하나의 질환이지만, 동반된 유전자 변이에 따라 치료제에 대한 효과가 각기 다르다.                

부작용이 많은 기존의 표적치료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청폐한의원 김성욱 원장이 밝히는 기존 폐암표적치료제의 문제점은 이러하다. 다음은 그가 밝히는 표적치료제의 부작용 등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 폐암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예후 또한 좋지 않다. 아무리 암 수술의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고 해도 수술이란 것도 결국 폐암 초기나 2기 환자까지만 거의 적용이 되고 있어, 말기 암 환자에는 어차피 적용하기 어렵다. 3~4기 환자들의 경우 거의 항암이나 자연치유에 의존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요즘 흔히 이야기하는 항암제보다 한 단계 진화한 개념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폐암표적치료제라는 것인데, 이는 폐암의 특정 성장과정에 이른바 태클을 걸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표적치료제도 부작용이 너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표적치료제가 여러 면에서 진화했다고는 하지만 진화라기보다 지속적인 변형을 가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름만으로도 귀에 익숙한 대표적인 표적폐암치료제로 000이나 000을 들 수 있다. 그밖에 면역항암제라는 이름으로 나온 키000조차 말이 많다. 우리 청폐한의원에도 키000를 맞은 환자 한 분이 치료 중에 있을 만큼 이 표적폐암치표제는 널리 이용되고 있다.

얼마전 우리 청폐한의원에 페암 상담차 내원한 어느 환자도 폐암 4기여서 수술도 안 되고, 항암치료도 받았으나 이마저도 듣질 않아 복수만 차올라서 딤당 의사에게 물었더니, 그 의사가 하는 말이 “그럼 다음엔 다른 항암제로 해보지요”라고 했다고 한다, 우리는 주변에서 이러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왔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그렇다고 한방(韓方)이라고 해서 무조건 더 나은 방향성을 잡고 있는 것도 아니다. 양방(洋方)은 이런 독한 항암제로 투여하여 환자를 방치하고, 안되면 다른 것으로 해보자고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게 한다. 

한방 암치료는 또 이런 양방의 항암 부작용과 같은 부조리에 대응하는 공격적인 치료보다는 그저 양방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의 부작용에 충격완화 장치의 설치수준에 머물고 있 다. 현재 우리나라의 암 환자가 처한 의료현실이다. 이는 청폐한의원에서 주로 치료하는 폐암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처한 현실은 양방도, 한방도 답이 아니다. 그저 믿을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고, 자신이 스스로 공부의 기준을 세우고, 치료 가능한 논리를 세워주는 의사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양방, 한방 어느 한쪽에 치우칠게 아니라 환자 중심의 치료가 중요”    

김성욱 원장은 또 “암치료에 있어 양방, 한방 어느 한쪽에 치우칠게 아니라 환자 중심의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의 이야기를 다시 들어보자.

‘한방도 한번 살펴보자. 암치료라고 내세운 것이 산삼약침, 뜸 등으로 면역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완전 치료가 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치료율도 매우 낮고 부작용도 심한 항암치료에 무모하게 매달리곤 하는 것이다. 물론 한방 폐암치료의사로서 치료를 많이 하지만, 그렇다고 한방 암치료의 단점을 무조건 옹호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양방, 한방… 이러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환자들이 폐암말기에 무작정와서 치료를 받으려고 오시는데. 우린 그저 치료가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 양방의 장점이 분명히 있고, 한방도 분병 치료에 핵심기술이 존재한다.

제 여동생이 양방 의사인 만큼, 여러 방면에서 양방적인 시각도 많은 고려를 했고 수많은 날들을 고심했다, 오래전 암줄기세포 배양기술로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순 없었다. 또 생물학적 화학적인 관점까지 모든 것은 그 주체가 양방, 한방이라는 게 먼저가 아니고 환자를 놓고 한방이든 양방이든 환자 중심에서 그런 시각들은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시각에 입각해서 새로운 개념의 한방 폐암 표적치료제를 개발했고, 암세포가 더 이상 퍼지지 않는 1단계 암 축소프로그램을 만들었다. 
▲ 신개념 폐암 표적치료제를 말하는 김성욱 원장          

암 검사방법도 피(血)검사 말고 우리 한의원에서만 하는 체액검사 내지 소변검사가 암 검사 기준이자 치료가능성을 알려주는 지표로 삼는 데이터가 있다, 그런 수많은 내가 하고 싶은 암 이야기, 특히 폐암말기 환자들의 치료사례들을 알리고 싶다. 많은 암 환자들에게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그리고 최종 판단과 선택은 환자 본인이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은 환자와 의사간의 끈끈한 신뢰이다. 

우선 그 신뢰 쌓이기 전에 각자 공부하길 바라고, 우리 한의원에서는 예약을 하시면 처방받지 않는, 치료안하는 환자들도 암, 특히 폐암환자라면 누구나 암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언제나 문은 열려있다. 무엇보다 늘 공부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이 말을 명심하자.    

-잘 아는 지인이 간암 3기인데요. 정말 12일 프로그램은 모두 동일한가요? 그러하다면 다음 주에라도 상담을 받아보라고 말해보려고요     

네, 1단계는 모두 같습니다. 폐암을 치료하고 폐암 임상이 많기는 하지만, 폐암보다 간암이나 설암(舌癌) 등이 훨더 쉽습니다. 그러므로 그 부분은 다음번에 이어가도록 해드리지요     

-그럼 그렇게 이야기하지요 지금 많이 힘들어해요 그리고 폐암 항암치료의 신개념이라는 건 또 뭔가요?     

그건 별것이 아닙니다. 그것도 여분으로 다음 회로 넘기기로 하지요.        

기획시리즈 ‘폐암, 관점이 문제다’가 회를 거듭할수록 깊이가 더해 간다. 환자들에게 폐암에 걸려도 최소한 ‘나는 두렵지 않다’는 안심과 함께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 김성욱 원장의 배려가 돋보인다. 수암(守岩) 문윤홍 大記者/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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